디자인

병원로고 어디에 맡길까?

헤브(HEV) 2022. 4. 12. 14:03

 

환자를 맞이할 때 가장 중요한 첫인사를

어떻게 할지 고민이 정말 많으시죠?

개원을 준비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지만,

특히 병원의 첫인상에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.

병원의 첫인상은 다양한 요소가 결정하는데요.

특히나 중요한 것은 병원로고랍니다.

로고는 병원을 대신하는 얼굴이자 환자가 볼 이미지이므로

브랜딩의 큰 축과 첫인상을 담당하는 거예요.

헤브가 지금까지 제작한 병원로고를

보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!

임의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

 

첫 번째로 소개할 얀지내과의원!

"얀지"라는 글자에서 YJ를 따왔고

이를 위아래에 배치하여 청진기처럼 보이게 했어요.

그 덕분에 내과의원의 정체성이 직관적으로 드러나죠.

추가로 동글동글한 폰트를 사용해

부드럽고 따뜻한 병원의 이미지도 담았는데요.

청진기의 윗편인 Y 부분을 잘 보면

웃는 모습처럼 보이게도 했답니다.

이처럼 하나의 이미지인 병원로고에도 다양한 브랜딩을 담을 수 있어요 :)

임의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

 

다음은 버찌미소치과예요.

버찌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 

브랜드 아이덴티티 색감으로 배치하였고

미소치과라는 이름에 어울리도록

미소 짓는 것처럼 보이게 디자인했는데요.

핵심은 웃는 입이 칫솔처럼 보인다는 거예요.

칫솔은 곧 치과를 의미하기 때문에

이미지만 놓고 보더라도 치과 로고임을 알 수 있게

디자인한 것이랍니다.

버찌, 미소, 치과라는 세 단어가

하나의 로고에 모두 포함되도록 했어요.

이름을 임의로 변경했습니다

 

다음은 버찌가정의학과의 로고예요.

가정의학과는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

클라이언트가 그 점에 집중하길 요청했어요.

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요청했는데요.

버찌라는 글자를 도형으로 재해석한 뒤 나란히 배치하고

따뜻하면서도 병원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을 더해서 로고를 완성했답니다.

네 가지 메인 컬러는 앞으로 어떤 디자인에 활용해도

잘 어울릴 거예요.

이름을 임의로 변경했습니다.

 

마지막은 정형외과의 병원로고인데요.

곰끼"사랑"이라는 이름이 주는 따뜻함이 돋보이도록

하트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에요.

하트 모양을 단순하게 배치하지 않고

뼈의 형태로 보이게 하여 정형외과임을 드러내기도 했죠.

또 단정하면서도 너무 어둡지 않은 색감으로

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사로잡았답니다.

 

조화롭게 여러 개를 배치하여

자칫 이미지가 단조로워 보이지 않도록 한 것도 

클라이언트가 마음에 쏙 들어했어요. 🤗


모든 클라이언트가 만족하셨던 병원로고를

이렇게 모아서 보니 뿌듯한 마음도 드는데요.

앞으로도 헤브는 더 만족스러운

로고 디자인을 제작해 드릴 거예요.

병원 개원을 앞두고 로고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!

망설이지 말고 헤브를 찾아주세요! 😁

 

추가로 로고보다도 앞서서 필요한 네이밍 서비스도 운영 중인데요.

함께 문의해주시면 패키지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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